11강(1~3부) 손천식의 수어로 배우는 조선왕조실록 - 제14대 선조 > 농학당(센터)

제 11강 주제: 조선 제14대 선조

11–1 선조(휘는 이연)는 누구인가

- 재위기간 1567~1608년 (약41년)

- 중종의손자이며, 아버지인 덕흥군의 셋째아들 하성군이었음

- 명종은 후계자 없이 승하함으로 그의 조카인 하성군이 조선 최초 방계 출신으로 17세에 즉위함
- 공빈 이씨와의 사이에서 광해군을 둠
- 선조는51세때 19세의 인목왕후를 맞이하여 적장자인 영창대군을 둠
  *선조가 승하할 당시 광해군은 34세, 영창대군은 3세였음

11-2 붕당정치

- 서원과 향약으로 사림이 정치적 세력을 형성하고 붕당정치를 시작함

- 이조전랑 문제로 동인(김효원파)과 서인(심의겸등 명종의 외척)이 대립함

- 1589년에 일어난 정여립모반사건, 동인이 남인과 북인으로 분열됨

11-3 임진왜란 직진의 조선과 일본

- 일본에 보낸 통신사 동인 김성일과 서인 황윤길의 서로 다른 보고

- 선조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거란 동인의 의견 채택과 이이의 10만 양병설 무시
- 일본은 풍신수길(도요토미 히데요시)이 전국시대를 통일하고 정명가도를 요구

11-4 임진왜란(1592~1598년)

- 일본의 진격(부산, 충주, 한양...)으로 선조는 궁과 백성을 버리고 피난

- 이순신장군이 일본 수군의 해상의 물자보급로 차단으로 전쟁의 장기화
- 승병과 수많은 의병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나섬
- 1596년 명나라와 일본의 강화교섭은 일본의 무리한 요구로 결렬
- 1597~1598년 정유재란: 이순신 장군의 해전(명량해전,노량해전)으로 승리함
- 노량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의 전사

11-5 임진왜란 후 선조의 실정과 죽음

- 국토은 황폐해지고 백성은 삶은 피폐해짐
- 선조는 이순신장군과 승병과 의병의 공로를 인정하지 않고 도와준 명나라에게 공을 돌림(재조지은)
- 57세에 죽음

* 참고문헌 ▶조선왕조실록. 설민석. 세계사(2016) ▶조선왕조오백년 야사. 윤태영, 구소청. 청아출판사(1988) ▶위키백과(https://ko.wikipedia.org/wiki) 이미지 ▶구글(https://www.google.co.kr) 이미지 ▶다음(https://www.daum.net) 이미지